[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독약품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셋'(NatureSet)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네이처셋 브랜드는 자연이 주는 좋은 원료(Nature)만을 모아 개개인마다 다른 신체적 특성에 맞춘(Set)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이 되도록 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현대인의 생활습관으로 생길 수 있는 증상을 고려해 ▲혈행 개선을 위한 '오메가 라인' ▲활력을 더해주는 '비타민 라인' ▲보다 건강한 일상을 위한 '면역라인' 등 총 3개의 라인으로 구분된다. 각 라인마다 개개인의 몸 상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4개의 제품을 둬 라인업을 꾸렸다.성재랑 CHN(Consumer Health & Nutrition)사업본부 상무는 "네이처셋은 사람의 몸이 서로 다르듯이 필요한 영양도 다르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다"며 "남들이 좋다고 나에게도 좋을 것이라고 무조건 생각하지 말고 나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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