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내달 3일 서울 여의도 소재 본사에서 '적정기술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적정기술재단과 함께 '적정기술과 국제개발협력'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학계와 시민사회단체, 기업의 실무자들 100여명이 참석해 적정기술의 세계적 현황을 검토하고 우리나라 적정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든 기술을 의미한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목적으로 만든 기술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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