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차바이오앤이 미국 계열 병원의 줄기세포 활용 유방 재건술 임상시험 성공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23분 현재 전날보다 550원(4.31%) 오른 1만3300원을 기록 중이다. 차병원 그룹 계열 미국 로스앤젤레스 차 할리우드 장로병원(이하 미국 차병원)은 줄기세포를 활용한 유방 재건술 임상시험에 성공했다고 22일 (현지시간) 밝혔다.미국 차병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조엘 아로노비츠 박사와 스포츠 손상 의학 전문 외과의사 제임스 왓슨 박사는 유방암으로 유방을 잃은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본인의 줄기세포를 이용해 유방 재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차병원 그룹은 2004년 500여명의 전문의를 보유한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병원을 인수해 미국 차병원으로 개명해 운영하고 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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