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당 분양가는 약 1900만원대부터..청약통장 없이 가능
용강 브라운스톤 조감도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이수건설이 마포구 용강동 493-1번지 일대에 '브라운스톤 용강' 아파트 회사보유분에 한해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하2층~지상20층, 총 29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과 84㎡으로 이뤄져 있다.마포 '브라운스톤 용강' 지역주택 조합아파트는 서울시내 거주하는 무주택 서민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조합을 설립해 아파트를 건립하는 사업방식이다. 일반분양에 비해 1억원 가량 낮은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교통환경으로는 지하철 6호선 대흥역과 5/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과 마포역이 인접한 역세권으로 교통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사업지 주변으로 간선도로인 마포, 양화, 성산, 신촌로가 있다. 강변북로 및 내부순환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진입로 선상에 놓여있어 강북은 물론 일산, 파주, 인천공항 및 강남권까지 진출입이 편리하다.마포문화원, 한강시민공원, 여의도공원, 선유도공원 등 휴식시설과 세브란스병원, 현대백화점, 그랜드백화점, 홈플러스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서강대, 이화여대, 연세대, 홍익대, 광성중고교, 신수중교, 신석초교, 용강초교 등 명문학교들이 밀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브라운스톤 용강 분양관계자는 "청약통장이 없어도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데다 최고 1억원 이상 저렴하다"라며 "한강조망권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3.3㎡당 분양가는 약 1900만원대부터 있으며,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분양문의 : 02) 2282-7442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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