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19일 안철수연구소가 악성코드 추적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소식을 호재로 급등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150원(11.64%) 급등한 3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안철수연구소는 내년 상반기 중 악성코드 조기 진단과 유포지 추적이 가능한 내부 관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홍선 대표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지능적 타깃 공격을 대응하기 위해 전방위 융합 보안 체계를 구성할 것"이라면서 "내부 관제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현정 기자 alpha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