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디다스는 대구 육상선수권대회를 기념해 대회 기간인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대구 스타디움에 육상 테마파크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테마파크는 지상 2층 규모의 가상 경기장 모양으로 돼 있으며 이곳에서는 육상 제품의 역사와 아디다스가 후원한 선수의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또 창 던지기를 변형한 '다트 존'이나 전자게임으로 육상 경기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트랙과 필드 등도 갖춰져 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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