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만규 STX건설 부상무(왼쪽에서 세번째)와 직원들이 태양광 설비 주택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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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STX건설(대표 박임동)이 저소득층 및 소외가정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사랑의 솔라하우스'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회사는 지난 3월부터 창원시와 협력해 지역내 기초수급 및 장애인가구, 복지시설 등에 태양광발전설비, 태양열온수설비 등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사업에 들어간 금액은 총 5000만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2㎾급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월 200㎾h의 전력을 자체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며 "전기료 절감과 더불어 녹색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STX건설은 이밖에도 학대피해 아동의 쉼터인 '그룹홈' 리모델링 작업,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공부방 가구 교체, 청소년 학습 및 체육활동 지원 등 사회적 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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