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자문형신탁 수익률 선방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동양종금증권(www.MyAsset.com)은 18일 자문형신탁인 ‘동양자녀사랑 사전증여신탁’과 ‘동양snowball신탁’이 최근 급격한 주식 하락장에서도 KOSPI 대비 평균 15% 이상 상회하며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동양종금증권 자문형 신탁은 최초 설정된 1호(2010년 6월 21일 설정)의 경우 8월16일 기준 누적수익률이 32.53%를 기록, KOSPI 대비 초과수익률이 24.47%로 매우 높은 성과를 보였고 이후 설정된 상품들도 현재까지 KOSPI 대비 평균 15% 이상 상회했다. 최근 미국 더블딥 우려와 신용등급 강등에 의한 증시 폭락의 상황에서 설정된 상품의 KOSPI 대비 초과수익률을 살펴보면 7월 29일 설정 상품은 9.58%, 8월 5일 설정 상품은 4.68%로 선방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 자문형 신탁이 이처럼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이유는 투자자문을 맡고 있는 VIP투자자문사의 가치투자 원칙에 입각한 기업 및 시장 분석에 따른 검증된 종목 구성과 동양종금증권 신탁팀의 적절한 매수타이밍에 있다. 10년이란 장기적 운용에 포커스를 맞춰 소외되고 저평가된 가치주 중 상승여력이 높은 종목선정과 시장흐름 및 수급에 따른 분할 매수가 운용전략이다. ‘동양자녀사랑 사전증여신탁’ 및 ‘동양snowball신탁’은 신탁 만기가 10년인 장기 상품(중도해지가능)으로 고객의 운용지시에 따라 주식, 유동성 자금 등에 운용하여 KOSPI지수상승률 이상의 주식프리미엄을 추구하는 특정금전신탁이다. 특히 ‘동양자녀사랑 사전증여신탁’은 신탁운용수익에 대하여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아 증여세 절세부분 만큼의 실질증여금액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동양종금증권 민경배 신탁팀장은 “최근 소위 ‘차화정’이 시장을 주도할 때에도 트렌드에 따라 단기 수익률에 연연하지 않고 저평가 우량주에 초점을 맞춘 운용전략을 변함없이 가져간 결과 변동성이 높은 장세에서도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동양종금증권 자문형 신탁은 매주 금요일 설정되고 전국 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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