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송암배 둘째날 선두

이재준(경신고1ㆍ사진)이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둘째날 남자부 선두에 올랐다.이재준은 17일 경북 대구골프장 중ㆍ동코스(파72)에서 이어진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이날만 4언더파, 합계 6언더파 138타로 리더보드 상단을 접수했다. 전날 선두였던 국가대표 배윤호(제물포고3)는 3타를 줄였지만 1타 차 2위(5언더파 139타)로 밀려났다. 여자부는 국가대표 김효주(대원외고1)가 5언더파를 몰아쳐 1위(8언더파 137타)에 나섰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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