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155분 특집 “명예졸업 가수와 새로 합류하는 가수들만의 특집”

22일 방송될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155분 특집이 ‘명예졸업’할 가수들과 새로 ‘나가수’에 합류할 가수들로 꾸며진다. ‘나가수’의 신정수 PD는 <10 아시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번에 방송될 ‘나가수’ 단독 특집은 ‘명예졸업’하는 가수들과 새로 ‘나가수’에 합류할 가수들로만 꾸며질 예정이다”고 전하면서 “이번에 ‘나가수’를 떠나는 가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다룰 생각이다. 그들의 특별 고별 무대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 합류하는 가수들의 소개와 그들의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고 말했다.장혜진, 자우림, 조관우 등 기존 출연 가수이면서 명예졸업대상자가 아닌 가수들은 ‘나가수’에서 한주 쉬게 될 전망이다. 또한 원년멤버였지만 탈락했기 때문에 ‘명예졸업’ 대상이 아니게 된 가수가 있을 가능성에 대해서 신정수 PD는 “그 부분은 방송을 보면 아시겠지만, 그럴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면 그 가수는 탈락 가수가 되고 22일 방송될 155분 특집에는 안타깝지만 나오지 못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원칙을 어길 수 없는 ‘나가수’ 제작진의 어쩔 수 없는 방침인 셈이다. 명예졸업 가수들의 고별 무대와 새로 합류하는 가수들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는 이 특집은 15일 녹화될 예정이다.사진 제공. MBC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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