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여고생 2명 동반 투신…1명 목숨 건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0일 오전 6시30분쯤 전남 여수시 문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여고생 2명이 투신해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17살 A양은 현장에서 숨진 것이 확인됐고 동갑인 B양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태다.경찰은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투신한 것으로 보고 가족과 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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