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작곡가 정재형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차량 강도를 당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재형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에 도착한 밀라노. 잠시 주차한 차량에 강도가 침입. 일행 중 한 명의 핸드폰 도난. 다행히 인명 피해도 없고 촬영 차량도 아닌 게 다행"이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창가 유리가 완전히 파손된 차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충격을 받은 많은 네티즌들은 "그래도 사람이 안 다쳐서 다행이다" "놀랐겠다" "몸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최근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정재형은 사건 당시 광고 촬영 차 현지를 방문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 출처: 정재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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