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봉산탈춤
20일과 다음달 3일 토요일 오후 6시에는 가양1동 소재 양천향교 앞 전통문화마당에서 기획공연 “풍류 2011”이 펼쳐진다.첫째 마당은 이야기가 있는 봉산탈춤 '미얄에서 무당까지 합합 궁다라라기' 둘째마당은 국악놀이극 '우당탕탕 똥고집전'으로 구성했다. 1시간 30분 동안 흥겨운 우리가락으로 신명나게 이어진다.구 관계자는 “한여름 밤 무더위 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을 만한 문화공연을 마련했다”며 “감동과 흥겨움을 갖춘 손색이 없는 공연인 만큼 가족, 연인과 함께 많이 찾아달라”고 말했다.문화체육과(☎2600-6071)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