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민호의 결별설에 대해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8일 한 매체는 이민호와의 인터뷰를 전하면서 그가 지난해 드라마 '개인의 취향' 종영 후 만난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대생과 6개월간 교제했지만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지인의 소개로 잠깐 만남을 가졌지만 연애 단계까지 간 것은 아니었다"면서 "인터뷰 과정에서 농담한 부분이 과장돼 기사화가 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소속사는 "인터뷰 당시 이민호의 지인이 참석해 장난식으로 한 말이 여과 없이 기사로 나간 것"이라며 "열애와 결별 소식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민호는 광고 촬영차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동반 출국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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