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문화체험행사 '해피 칠드런' 열어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림그룹은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대림 주택문화관에 대림산업, 고려개발, 삼호 등에 근무하고 있는 총 500여명의 계열사 직원 가족을 초청해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인 '해피 칠드런(Happy Children)'을 진행 중이다.이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직원들과 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직접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샌드(Sand) 아티스트가 직접 진행하는 샌드 애니메이션(Sand Animation) 공연을 관람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빛과 모래를 이용해 샌드 애니메이션을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행복한 우리집'을 주제로 부모님과 함께 종이 상자를 조립하고 그 안에 가족의 행복한 공간을 만드는 창작활동이 준비돼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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