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11만원짜리 '아이폰5' 벌써 샀다고?'

[아시아경제 채지영 기자] 가짜 애플 매장과 가짜 이케아 매장을 만들어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었던 중국이 이번엔 세계 최초로 아이폰5 판매에 나섰다.美 애플사의 아이폰5는 많은 아이폰 사용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제품으로 오는 9월에서 10월 사이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지난달 28일 중국의 한 인터넷 사이트에는 아이폰5가 출시됐다는 광고가 올라왔다. '애플의 새로운 혁신, 2011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릴 아이폰5가 출시됐다'는 글과 함께 중국만의 아이폰5 사진이 공개된 것.제품의 뒷면에는 'iPhone', '64GB'라는 글과 'Designed by apolle in California Assembled in U.S.A'라는 글이 적혀있다. 'Apple'이 아닌 'Apolle'라는 글자에서 아이폰을 모방한 가짜 제품임을 알 수 있다.또한 이 광고는 제품의 가격이 699위안(한화 약 11만원)정도로 저렴하지만 스마트폰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선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플 매장도 가짜로 만드는데 아이폰5쯤이야" "중국에 가면 아이폰5 살 수 있는 건가요?" 등 대체로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채지영 기자 cire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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