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www.adidas.com)는 3일 일상 생활에서 신을 수 있는 가벼운 러닝화, '아디제로 페더'를 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겨냥해 선보이는 아디제로 페더는 가벼울수록 더욱 빨라진다는 기본적인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최적의 가벼움을 선사하기 위해 최상의 기술력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스프린트 프레임(SPRINTFRAME) 플랫폼을 갑피에 적용해 발 앞부분에 최적의 추진력을 제공하면서도 가볍고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도록 했다.스프린트 프레임과 완벽히 통합된 토션 시스템은 앞발과 뒷발의 독립적인 움직임을 가능케 해 자연스러운 발의 움직임을 선사하는 러닝화로 남성용 190g, 여성용 160g무게다. 가격은 13만9000원.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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