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탭 10.1과 함께 하는 탭클래스 개최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는 30일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삼성 갤럭시탭 10.1과 함께 하는 탭클래스'를 개최해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갤럭시탭 10.1을 쉽고 재미있게 쓸 수 있는 방법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온라인 참가 신청자 중 50명을 초청한 이날 탭클래스는 원태연 작가의 '블로그 글 하나도 남다르게 쓰는 스마트한 방법', 가수 BMK의 '폭풍 가창력을 배우는 스마트한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BMK의 강의에 참가한 한 고객은 "유명 가수의 탁월한 가창력을 직접 확인하고 배우는 동시에 갤럭시탭 10.1의 활용법도 체험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삼성전자는 내달 13일에는 헬스트레이너 정아름·토익강사 유수연, 오는 20일에는 요리사 최현석의 탭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다.탭클래스는 삼성전자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갤럭시탭 10.1을 더욱 스마트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다섯 차례 강의에 총 250명의 참가자가 초청되며 오픈 10일만에 참가 신청자가 1만여명에 이르는 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 신청은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 ▲삼성전자 하우 투 리브 스마트 통합 사이트(www.howtolivesmart.com) ▲갤럭시탭 10.1 마이크로사이트(www.galaxytab-101.com) 등에서 할 수 있다. 강의 영상은 1주일 후 온라인에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태블릿 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분야별 전문가가 제안하는 갤럭시탭 10.1의 다양한 기능과 사용법을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이 더욱 스마트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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