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7월 시카고 구매관리지수(PMI)가 월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미국의 제조업 경기 둔화를 확인시켜줬다.미 7월 시카고 PMI가 58.8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61.1을 기록했던 6월에 비해 하락했고 블룸버그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60.0에도 못 미쳤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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