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일요일 저녁부터 내주 월요일까지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은 중국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31일 밤부터 1일 오전 사이에 서울,경기도, 충청도 등 중부지방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29일 전망했다. 또 기상청은 남부지방은 당분간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며,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덧붙였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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