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조인순(4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볼빅ㆍ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6차전(총상금 4000만원)에서 우승했다.조인순은 29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골프장(파72ㆍ5780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보태 합계 2오버파 146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이 800만원이다. 한정미(47)가 2위(3오버파 147타)를 차지했다.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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