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주부봉사단, 우면산 형촌마을 복구 지원

우면산 수해현장 동대문구 자원봉사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0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서초구 우면산 형촌마을 피해현장에 자원봉사자 20명을 긴급 투입해 복구지원에 나섰다.29일 현지에 파견된 동대문구 자원봉사단은 20명으로 구성된 주부환경봉사단(회장 전성복, 동대문구 여성단체연합회장) 회원들이다.이들은 29일 우면산 피해현장에 도착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봉사계획에 따라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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