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오른쪽)과 김충석 여수시장이 26일 생산설비 증설에 대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김충석 여수시장은 26일 설비 신·증설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금호석유화학과 석유화학 계열사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등은 다음달부터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여수시에 약 8800억원을 투자해 석유화학 설비를 증설한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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