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일진전기 무보증채 A-(안정적)로 신규 평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일진전기의 발행예정인 제46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양호한 Product Mix ▲안정적인 수익창출력과 양호한 재무안정성 ▲계열사 상장 및 실적 개선으로 완화된 계열 지원부담 등을 꼽았다.한편 일진전기는 구 일진전기가 영위하던 전선, 중전기·산업기기, 환경사업부문을 2008년 7월1일자로 인적분할을 통해 승계하면서 설립됐다. 구 일진전기는 1982년 중전기 제조업체로 설립된 이래 2000년 일진전선(전력선 제조업), 2003년 일진(통신선 제조업), 2007년 일진중공업(초고압 중전기, 산업기기 제조업) 등과의 합병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해 온 일진그룹의 주력 계열사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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