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의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뜨거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뚜레쥬르는 이달 말까지 우유식빵, 소보로빵, 크림치즈 데니쉬 등 20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뽀로로 비치볼 또는 아이스텀블러를 증정한다. 또 생크림케이크 구매 고객 전원에게 뚜레쥬르 패션민트 우산을 선물로 제공한다.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더위극복세트메뉴'와 '막걸리세트', '한(寒)여름 세트'를 9월 중순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차이나팩토리는 시원한 계절 한정메뉴 '중국식 냉면'과 건강야채 공심채(空心菜)를 센 불에 볶아낸 'X.O 공심채 볶음'을 출시했다. 8월 한 달간 계절 한정메뉴를 포함한 행사메뉴 주문 고객에게 CJ제일제당 한뿌리, 보이티를 선착순 증정한다.씨푸드오션은 8월 31일까지 갈릭버터를 발라 오븐에서 구워낸 스노우크랩 '그릴드 크랩팟'과 연어 스테이크에 새우, 전복, 홍합, 가리비를 더한 '오션스 플래터', 라즈베리 소스를 곁들인 '립아이 스테이크' 등 씨푸드오션의 대표 메뉴 3종의 가격을 5% 인하해 판매한다. 또 추첨을 통해 오션월드 2인 무료 입장권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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