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지난 주말 미국의 부채 한도 상한 조정 협상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보였다. 장 중에는 기술주의 강세로 낙폭을 줄이기도 했지만 불확실성을 커버하지는 못했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직전일 대비 0.70%(88.36포인트) 내린 1만2592.80을 기록했다. S&P 500지수는 0.56%(7.59포인트) 하락한 1377.43을 나타냈으며 나스닥지수는 0.56%(16.03포인트) 내린 2842.80으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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