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대한항공 무보증채 A(긍정적)로 평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대한항공의 발행예정인 제43-1회, 제43-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25일 밝혔다.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국내 수위의 항공사로서의 시장지위 ▲양호한 EBITDA 유지하는 가운데 하반기 이후 영업실적 개선 전망 ▲우호적인 사업환경에 기반하여 중장기적인 시장지배력과 경쟁력 제고 전망 ▲대규모 항공기단 확충에 따른 CAPEX 부담 ▲보유자산 및 우수한 자본시장 접근성에 기반한 추가적인 자금창출능력 등을 꼽았다.한편 대한한공은 1962년 설립된 우리나라 수위의 국적 항공사로 6월 말 기준 136대(여객기 112대, 화물기 24대)의 운영항공기를 바탕으로 국내외 39개국 112개 도시를 정기적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항공사 동맹체인 '스카이팀(Sky Team)'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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