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5일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에서 전국 특성화고 교사를 대상으로 총 4차에 걸쳐 특별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중기청이 육성하는 66개 특성화 학교의 운영체계 향상방안을 논의하고 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연수에는 보통교과 교원, 전문교과 교원, 취업지도부 및 산학겸임교사 등 모든 분야 교사가 참여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특성화고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서는 특성화 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모든 분야의 교사들이 한 단계 발전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승종 기자 hanaru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