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저탄소 녹색성장이 생활 속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부녀회 등 주민을 대상으로 '2011년 녹색소비 아카데미 교실'을 연다.그린코리아 포럼의 주최로 21일 오전 2~5시 구청 3층 강당에서 3시간동안 이루어지는 녹색소비 아카데미 교실은 녹색소비생활의 핵심노하우 '우리 몸은 자연을 원한다' 물, 에너지 절약 실천방법 등 주제로 진행된다.임삼진 서울대 교수와 손찬락 박사(환경전문가) 등으로부터 집안의 유해독소와 해결방법, 발효와 올바른 먹거리 만드는 법 등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된다.양천구 관계자는 “녹색소비 아카데미교실이 환경마인드를 제고하고 지구를 살리는 현명한 녹색소비가 주민의 삶 속에서 뿌리내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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