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13일 유럽증시가 혼조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유로존 경제가 위험하다는 우려를 중국의 지표 호조가 상쇄시키면서 보합권에서 거래가 반복되고 있다.오후4시37분(한국시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0.20% 오른 5880.86으로,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 대비 0.47% 상승한 7207.76으로 거래중이다. 같은 시각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일 대비 0.19% 떨어진 3767.08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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