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알 파치노, 한국 온다

영화 <대부>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알 파치노가 한국을 방문한다. 13일 한동훈 I2CM 이사는 “알 파치노가 8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한미합자법인 갬코 스튜디오 건립 축하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갬코(GAMCO, Gwangju Advanced Media Center)는 광주광역시와 미국 K2EON가 지난 1월 설립한 한미합자법인으로 이날 축하 행사에는 강운태 광주시장과 K2EON 대표이사인 토머스 스미스를 비롯해 600여 명의 정재계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알 파치노는 ‘Al Pacino One Night Only’라는 타이틀로 60분 동안 축하 쇼를 진행할 예정이다.광주시와 뛰어난 3D영상관련 기술을 보유한 K2EON이 결합한 1억 달러 규모의 합자법인 갬코는 할리우드 영화 1200여 편의 3D 컨버팅 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I2CM10 아시아 글. 고경석 기자 kav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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