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이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기념해 유럽 인기 브랜드 상품을 모아 14일 특집방송을 실시한다.13일 롯데홈쇼핑은 ‘유럽명품 초대전’을 통해 독일 판매 1위 세탁세제 ‘퍼실’과 독일 명품 주방브랜드 ‘휘슬러 냄비’를 비롯해 이탈리아 명품 ‘돌체 앤 가바나’의 호피 시칠리백, 에트로 숄더백, 펜디 선글라스 등 유럽 명품 패션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팀장은 “이달부터 한-EU FTA 체결이 발효되면서 고객에게 바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상품들만을 모아 초대전을 준비했다”며 “유럽 유명 상품들만을 모아 꾸민 이번 특집전은 FTA체결 이후 선제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유럽 상품전에서 소개되는 모든 상품을 롯데카드 구매하면 추가 7%의 할인혜택이 주어지고, 합산 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9만원 상당의 ‘테팔 울트라 컴팩트 핸드블랜더’도 증정한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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