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파크리오 옥상 텃밭
구에서도 옥상텃밭의 활성화를 위해 재배 우수 참여자와 재배자에게 구청장 표창을 줄 방침이다.한편 이번 텃밭 조성은 지난 5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모한 옥상텃밭 시범사업에서 송파구가 최종 선정돼 시행된 사업이다.주택관리과 유시명 팀장은 “이 곳은 단순히 작물을 재배하는 것이 텃밭이 아니라 어른들에겐 이웃과 정을 나누고 아이들에겐 환경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사업을 공동체 커뮤니티 활성화사업 모델로 중점 육성, 다른 아파트 단지에도 이런 운동을 확산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