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애경(대표 고광현)에서 각종 비타민과 칼슘, 포타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신제품 ‘내추럴 사이언스 에스따르(Natural Science Esthaar)’를 출시했다.11일 애경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발아생명 에너지샴푸 ‘에스따르’는 ▲손상된 지성 모발과 중?건성 모발을 위한 ‘헤어 에너지’ 라인 ▲민감한 두피와 탈모가 진행 중인 두피를 위한 ‘스칼프 에너지’ 라인 등 2개 라인 10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신상품 에스따르의 전 품목은 12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1년에 한 번 발아하는 천연허브의 새싹에서 24시간 이내에 추출한 것이다. 에스따르에 함유된 천연허브는 프랑스와 스위스 청정지역에서 자란 것으로 모두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Eco-Cert)의 인증을 받았다. 에코서트는 EU 법률에 의해 제품이 유기농 품질관리규정에 따르는 지를 검사하는 프랑스 인증기관이다.특히 스위스 알프스 고산 지방의 허브는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것으로 심한 온도변화와 강한 자외선에 대응할 수 있는 보호성분이 있어 손상된 두피를 보호하고 모발조직의 손상을 예방해 준다. 뿐만 아니라 두피에 자극을 주는 파라벤, 타르색소, 동물성 원료 등이 포함돼 있지 않다.애경 관계자는 “프랑스와 스위스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허브원료가 두피에 생기를 불어넣어 건강한 머릿결을 가꾸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전 품목이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은 친환경 샴푸로 식약청의 탈모방지 특허까지 받은 기능성 제품”이라고 설명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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