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위드 더 스타>, 시청률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

9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가 전국 기준 시청률 14.6%를 기록했다. 이는 전 주인 1일 방송 시청률 13.3%보다 1.3% P 상승한 것으로 동시간에 방송된 KBS <소비자 고발>, <VJ 특공대>, SBS <평창 2018 축하쇼 새 지평을 열다>를 제친 수치다. 8일 <댄싱 위드 더 스타>의 미션은 ‘시대별 최신 유행 댄스’로 김규리-김강산 커플이 힙합 댄스를 선보이며 1위에 올랐고 오상진-함가연 커플이 빌리진의 문워크를 보여줬지만 탈락했다. 이 날 <댄싱 위드 더 스타> 방송 중 참가팀들이 연습하는 모습을 담은 VTR에서는 2PM 우영, 장우혁, 셰인 등이 출연했다. 우영은 김규리의 춤을, 장우혁은 오상진의 춤을 지도했고 셰인은 김규리의 무대를 위해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새로 녹음하는 모습이 나왔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로 구준엽이 출연해 특별 무대를 꾸몄다. 한편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VJ 특공대>는 12.4%, <소비자 고발>은 10.1%, <평창 2018 축하쇼 새 지평을 열다>는 3.7%를 기록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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