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현대증권(대표 최경수·이승국)은 지난 7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아트홀에서 대구, 경북지역 VIP고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QnA 프리미어 콘서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현대증권의 VIP고객서비스인 'QnA PREMIER MEMBERS'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음악회는 이번이 두 번째로, 첫 공연은 4월에 서울에서 개최됐다.이번 콘서트에서는 다국적 탱고연주 그룹 ‘Coamorous’와 유명 성악가들이 대중들에게 친숙한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영화 ‘여인의 향기’ 삽입곡) 등을 연주했다.현대증권은 전국 8개 본부를 중심으로 'QnA 프리미어 콘서트'확대 개최할 예정이며, 골프대회·문화행사 등 월별로 다양한 테마이벤트를 개최해 VIP고객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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