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던킨도너츠는 '던킨 썸머 페스티벌'을 통해 쿨 후르츠 도넛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쿨 후르츠 도넛은 올댓 후르츠 필드·레몬필드·스트로베리 바나나필드 도넛 3종과 블루베리 먼치킨·레몬 먼치킨 등 먼치킨 2종으로 구성됐다.올댓 후르츠 필드는 4가지 천연과일 잼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맛을 선사하며 레몬필드는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맛이 특징이다. 스트로베리 바나나필드는 상큼한 딸기와 부드러운 바나나 잼의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블루베리 잼을 담은 블루베리 먼치킨과 새콤한 레몬 맛이 특징인 레몬 먼치킨은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는다.또한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이스백을 4900원에 제공하는 'The 아이스백 행사'를 7일부터 소진시까지 진행한다.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지치기 쉬운 여름, 아이스커피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과일 도넛을 선보였다"며 "상큼한 도넛도 맛보고 'The 아이스백'으로 올 여름 바캉스를 알차게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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