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스마트폰 전용 리듬 게임 '터치믹스2'를 국내 오픈 마켓인 T스토어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 게임은 T스토어 유료 리듬 게임 부문에서 31주 연속 1위를 차지한 '터치믹스'의 후속작으로 페이스북이 연동된 '챌린지 모드'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들은 이 기능을 통해 지인들과 경쟁을 벌일 수 있다.사용자들이 화면 터치를 통해 피아노, 드럼, 기타 등을 직접 연주할 수 있는 것도 이 게임의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음원 한 곡 당 100여 개의 사운드 파일 조합이 가능하고, 3000여 개의 박자를 화면 터치만으로 손쉽게 연주할 수 있다.게임빌 마케팅실 김진영 팀장은 "터치믹스 시리즈를 통해 국내 리듬 게임 시장을 확실히 장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후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철현 기자 kch@ⓒ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