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우유, 바나나우유, 에너지 초코우유 3종으로 각 제품에 맞는 스토리를 부여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서울우유가 맛은 물론 재미까지 가미한 프리미엄 가공유 3종을 6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프리미엄 가공유는 ‘블루베리우유’, ‘바나나우유’, ‘에너지 초코우유’ 등 3가지 맛으로, 특별함과 개성을 추구하는 1323세대를 위해 제품 디자인과 컨셉에 차별화를 시도했다.재미와 신선함을 위해 제품 포장 겉면에 각각 ‘사랑하는 사람을 찾고 싶을 때’, ‘배고픔을 달래고 싶을 때’, 그리고 ‘피곤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등의 이야기를 더했다. 또한 각 제품의 특징을 살려 ‘눈블루맛블루’, ‘힘나나맛나나’, ‘힘초코맛초코’ 등의 앙증맞은 응원 메시지를 넣어 청각적인 요소까지 부여했다. 포장용기는 활동량이 많은 1323세대를 위해 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PET병을 사용했다. 블루베리, 바나나, 초코의 색감을 볼 수 있도록 포장에 컬러를 입힘으로써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살렸다. 가격은 3종 모두 1000원(260ml)이다. 이병홍 서울우유 우유마케팅팀 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가공유 3종은 음료 하나를 마시면서도 재미를 추구하는 청소년과 20대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춰 각 제품의 소재에 맞는 스토리를 부여했다”면서 “소비자들의 입맛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해수 기자 chs9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해수 기자 chs90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