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안경을 착용하는 여성들을 위한 메이크업 제품이 출시됐다.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은 6일 여성들이 안경을 착용했을 때 아이 메이크업을 더욱 멋지게 연출할 수 있는 신제품 '톨토이즈 쉘 아이 팔레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바비 브라운 '톨토이즈 쉘 아이 팔레트'는 브랜드의 창립자인 바비 브라운이 뿔테 안경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것으로, 안경을 썼을 때 아이 메이크업과 안경이 조화롭게 어울려 아주 멋진 안경을 낀 것처럼 눈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제품이다.아이보리부터 골드, 브론즈, 에스프레소에 이르기까지 총 8종의 아름다운 색상들이 골드 디테일의 화려한 톨토이즈 쉘 컴팩트안에 담겨 있다. 밝은 피부톤에 어울리는 ‘샌드 톨토이즈 쉘 아이 팔레트’와 어두운 피부톤에 어울리는 ‘브론즈 톨토이즈 쉘 아이 팔레트’ 2종으로 출시됐다.바비 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권태일 부장은 “최근 패션 액세서리로 안경을 착용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안경을 썼을 때 눈매를 돋보이게 하는 아이 메이크업의 방법을 잘 모른다”며 “바비 브라운의 톨토이즈 쉘 아이 팔레트는 서로 다른 톤과 텍스춰의 아이 새도우로 심플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 누구나 손쉽게 눈매가 돋보이는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신제품 톨토이즈 쉘 아이 팔레트는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바비 브라운 홈페이지(www.bobbibrown.co.kr)에서 한정 판매된다. 용량은 10.2g, 가격 9만원.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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