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찾아가는 서비스' 시행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29일 고객편의 강화를 위해 ‘아이나비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찾아가는 서비스’는 온라인 제공 서비스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나비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전국 약 350여명의 아이나비 서비스 기사가 직접 찾아가 제품을 점검하고 단말기를 업그레이드해주는 서비스다. 팅크웨어는 9월 13일까지 아이나비 제품 보유 고객 중 총 3만명을 선정해 제품 점검과 내비게이션 안심사용법 등의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결과는 문자와 전화로 개별 안내되며, 선정된 고객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직접 예약할 수 있다. 이밖에도 팅크웨어는 제주시를 비롯 전국 7곳에 서비스 지정점을 추가 개설해 서비스 제공 확대에 나섰다. 내비게이션의 메모리카드를 PC에 연결하면 회원가입, 자동 제품등록, 최신 버전 자동 업그레이드 등 업그레이드 절차를 간편하게 해 주는 '오토 스마트 업그레이드'기능도 지원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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