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게임하이가 대표작인 '서든어택의' 중국 판호(중국 현지 서비스 허가권)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5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29일 오전 9시24분 현재 게임하이는 전날보다 250원(2.19%)오른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8일 게임하이는 서든어택의 중국 판호를 획득해 국내와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도 서비스하게 됐다고 밝혔다.지난해 4월 게임하이는 중국 게임사인 샨다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본격적인 출시를 위한 기반을 다진 셈이다. 게임하이 관계자는 "중국을 기반으로 서든어택의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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