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현대상선의 발행예정인 제177-1회, 제177-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28일 밝혔다.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우수한 시장지위, 양호한 고객기반을 토대로 한 영업안정성 ▲해운시황 변동성 증가 ▲실적 개선 및 자산 매각, 증자를 통한 재무부담 완화 ▲풍부한 유동성과 우수한 대체자금 조달능력 등을 꼽았다.한편 현대상선은 컨테이너선, 유조선, 벌크선 등 가장 다양한 선종에 걸쳐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컨테이너선 SC계약, 유조선 및 벌크선 COA계약 등을 통해 우수한 고객기반을 확보, 사업다각화 및 영업안정성 측면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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