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일본 데뷔 싱글 첫주 9만장 판매, 한국 그룹 데뷔작 최고 기록

샤이니가 22일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Replay -君は僕のeverything’으로 발매 첫 주 9만 1,000장이 팔리는 기록을 세우며 7월 4일자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2위로 진입했다. 이는 일본에 진출한 한국 그룹의 데뷔 싱글로는 최고 기록. ‘Replay -君は僕のeverything’는 한국에서의 데뷔곡인 ‘누난 너무 예뻐’의 일본어 버전이다.오리콘 측은 따로 단독 기사로 “샤이니가 발매 첫 주 9만 1000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슈퍼주니어가 기록한 5만 9000장 판매 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한국 그룹 데뷔작으로서는 역대 최고”라고 보도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19일 일본 데뷔 기념으로 런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공연 이벤트를 열었고, 이를 페이스북으로 중계한 것을 시작으로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샤이니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일본 전국을 순회하며 팬들을 만나는 투어를 계획 중이다. 7월 22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고베, 도쿄, 삿포로, 나고야 등을 돌며 일본 팬들을 만난다. 사진 제공. SM 엔터테인먼트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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