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동반 러브콜에 힘입어 건설주들이 일제히 오름세다.28일 오전 9시30분 현재 건설업종 지수는 전날 보다 4.22포인트(1.96%) 오른 219.93을 기록하고 있다. 대림산업, GS건설, 한전KPS 등이 2% 넘게 상승하고 있고 한라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 등도 1% 넘는 오름세다.조윤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6월말~7월초에 금융권의 건설사에 대한 신용위험 평가가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우량 건설사에 기회요인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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