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미국의 최대권이 에너지 분양 연구소인 '로넌스버클리연구소'가 들어온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미국 에너지성(DOE) 산하 공식 연구소인 로런스버클리연구소와 송도국제도시에 협력연구기관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로런스버클리연구소는 노벨상 수상자인 어니스트 올란도 로런스 박사가 1931년 UC버클리대학에 세웠으며 현재 4000여명의 연구원이 근무하고 있다.이번 MOU에 따라 로런스버클리연구소는 송도국제도시에 청정에너지, 기후, 합성생물학, 기초과학 분야 협력연구기관인 BKRI(Berkeley Korea Research Institute)를 설립할 계획이다.연구소는 연내 개소를 목표로 추진되며 초대 소장으로는 2006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이자 로런스버클리연구소 연구원인 조지 스무트 박사가 검토되고 있다.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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