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흔히 '목 관리' 하면 황사가 심한 봄철을 떠올리지만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에도 기침, 가래, 인후통, 부기, 불쾌감, 목쉼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 쉽다.보령제약의 '용각산쿨'은 이런 증상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진해거담제다. 길경가루, 세네가, 행인, 감초 등의 순수 생약성분이 기관(氣管)내부에서 점액 분비를 높이고 가래를 제거하거나 기침을 진정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염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용각산은 지난 1967년 생산된 이래 올해로 출시 44년이 됐다. 40년이 넘는 오랜 세월동안 국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용각산의 제형과 포장을 바꾸고 약효를 강화한 제품이 용각산 쿨이다. 이 제품은 휴대가 간편한 1회용 스틱 포장으로 과립형이라 타액에 쉽게 녹아 물이 없어도 복용할 수 있다. 산뜻한 복숭아향과 민트향이 첨가돼 맛과 향이 거부감이 없으며, 슈퍼 멘톨과 아선약 성분을 함유해 복용 직 후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교사나 방송인 등 목을 많이 쓰는 일을 하거나 심각한 공해에 시달리는 택시 기사, 만성적인 기침과 가래에 시달리는 흡연자들에게 특히 더 효과적이다. 또한 구취제거 효과가 있어 데이트나 미팅 전에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보령제약 관계자는 "4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만큼 제품 충성도가 높다"며 "평소 목을 많이 쓰는 사람 외에도 야외 활동량이 증가하는 여름철 목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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