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키움증권은 24일 NHN에 대해 양호한 2분기 실적과 하반기 이슈를 감안하면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6만원으로 유지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로 유지했다. 안재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NHN이 2분기에 매출액 5234억원과 영업이익 1781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안재민 애널리스트는 "NHN의 검색광고부분은 광고주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고 디스플레이광고 부문에서도 소셜커머스 업체의 광고비 과열집행에 따른 수혜로 10%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 하반기에는 기존 온라인 광고 시장의 성장 뿐 아니라 오픈마켓 진출과 확정검색 도입 그리고 일본시장 가시화 등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민아 기자 ma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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