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골토성, 24일 독도아리랑 '우물래' 발족식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옛골토성은 24일 오후 5시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순수민간 단체인 '우물래'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우물래는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미래 준비하기'의 약자다. 발기인으로는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과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각계인사 3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우물래는 '독도아리랑'을 주제로 시공모전을 열 계획이다.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 영토임을 알리고 그 소중함과 영토수호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내용이면 된다. 독도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당선작은 독도아리랑 노랫말로 사용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내달 29일 우물래 카페(cafe.daum.net/woomulle)를 통해 발표한다. 참가 희망자는 24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이메일(woomulle@hanmail.net)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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