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아산사회복지재단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신문로2가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학계와 관련 전문가 200여명을 초청, '아산 정주영과 한국경제 발전 모델-창업, 교육, 복지의 조화'를 주제로 재단 창립 34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송자 전 연세대 총장의 축사와 정갑영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아산 정주영의 창업정신'(정대용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 교수), '아산 정주영과 기능인 교육'(김형아 호주국립대 정치학과 교수,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아산 정주영과 사회복지'(조흥식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아산재단은 지난 1979년부터 한국사회의 발전과 국민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해 오고 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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